2013. 12. 13. 09:47ㆍ지난날
사무실 책상 옆에 붙여 놓은 딸의 사진을 디카로 다시 찍은 것...
누군가가 오가면서 보고는
막연히 <웰컴투 동막골> 의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했단다.
언젠가 1월초에 지브리 스튜디오 밖의 넓은 공원에서
막 초코파이를 게걸스럽게 먹고는 입가를 닦지 않은 채
언제나 발랄하고 명랑해서 고마운...^^